염산면(면장 박노은)은 지난 15,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 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염산면은 총 31세대에 명패달기를 완료했으며 이번 방문 가구인 김성종 어르신은 국가에서 유공자들을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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