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염산 등 총 9개 읍면권역 참가…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축구회로”

재경영광군향우회 축구회(회장 박래언)는 최근 서울 온수동 서울럭비구장에서 김창균 향우회장,양장규, 유희현, 장용섭, 김효진 부회장, 류문수 감사, 신언용 축구회 초대회장, 김삼득, 조성호, 이준원 전회장, 임완택 군남향우회장, 정미숙 불갑향우회장, 전창욱 염산향우회장, 이영술 영광초 회장, 정상윤 영광서초 회장을 비롯해 향우 회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재경영광군향우회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우승은 홍농팀이 차지한 가운데 준우승은 염산, 공동 3위는 군서와 법성팀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참가상은 영광초, 영광중앙초, 백수팀, 군남팀, 불갑팀이, 최우수선수상은 홍농하권천에게 돌아갔다.

박래언 회장은 "재경향우들이 매월 리그전을 통해 친목과 화합으로 우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축구회가 되겠다면서 사랑과 웃음이 넘치고 단결과 화합이 잘 되는 축구회가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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