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봉환)를 필두로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흥중),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 새마을문고(회장 고봉주)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앞장섰다.

지난 14일 영광우체국 앞과 영광터미널 앞 사거리에서 40여명의 새마을 회원들이 현수막과 각종 피켓을 준비하여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는 아베 내각의 군국주의 부활을 위한 행동에 대해 규탄하고, 국난극복을 위한 대응책으로 일본여행 가지 않기, 일본제품 사지 않기먹지 않기팔지 않기 등의 내용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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