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9일부터 대마면, 염산면 등 벼 재배지에서 조생종 벼를 수확하기 시작했다.

조생종 벼는 농작업 시기를 분산시킴으로써 노동력 및 농기계 활용이 수월하고 햅쌀의 조기 출하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된다. 또한 기상재해 회피와 마늘, 양파 등 후작물 재배에 용이하다. 군은 올해 약 150ha 내외의 조생종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대마면에서 극조생종을 10ha 가량 재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