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병원 문화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사진)은 최근 개원 36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에서 20년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716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구성원 간 배려하는 문화를 통해 화목한 직장을 만들기 위하여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예방 선포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개원기념식에 참석한 150여명의 직원들이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작(행복한 내 일터, 가족처럼 소중히)을 카드섹션으로 연출하는 특별한 기념식을 진행했다.

조용호 이사장은 영광종합병원이 지역민들과 함께 한 지난 36년이란 시간이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야속하며 병원에 근무하는 구성원들 모두가 가족처럼 배려하고 따뜻한 병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