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던 초등학교 선생님 체험해봤다”

영광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한국타이어·한국잡월드와 연계한 꿈틔움진로직업체험과 서울대 탐방 등 서울 일대를 다니는 일정으로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캠프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역량 강화와 또래 간의 행복한 교우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잡월드 체험에 참여한 이도원(영광여중 1)평소에 초등학교 선생님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서 초등학교 선생님을 체험해봤다면서 시험문제도 내보고 수업 시연을 해보면서 학교 선생님은 즐겁게 아이들을 가르치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학교에서 해야 하는 여러 역할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서울대 탐방에서는 서울대 재학중인 멘토들과 만나 멘토들의 학과 소개와 고등학교 및 대학 진학에 필요한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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