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가 후원한 10회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가 지난달 30일부터 91일까지 3일간 영광군 염산면 향화도항 일원에서 열렸다.

30일 한상욱 본부장은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위원회(위원장 강정대)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는 영광군의 천일염과 젓갈,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광지역 갯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됐으며 한빛원전은 이번 축제에 3000만원을 지원해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다.

한빛원전은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특산품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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