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서울 전국체육대회’ 벤치마킹

영광군체육회가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100회 전국체육대회를 함께한다.

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 잠실합운동장을 포함한 70개 경기장(47종목 정식 46, 시범택견 1)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체전에 영광군은 육상을 종목을 비롯해 테니스·농구·태권도·댄스스포츠·수상스키 등에 참가한다.

김준성 군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멋진 승부를 펼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전남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6만 군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영광군체육회 조광섭 상임부회장은 올해는 더욱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했던 만큼 기분 좋은 성적들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시·도 임원과 선수 3만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4일 오후 450분부터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열린다.

한편 영광군체육회는 조광섭 상임부회장을 필두로 10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회 메인 경기장인 잠실종합운동장을 직접 찾아가 선수들을 격려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