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체육회는 오늘(20일) 영암에서 22개 시군체육회와 20개 종목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대진 추첨 등 대표자회의에 참석한다.
제23회 전라남도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영암군에서 열리는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완벽한 대회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담당 분야별로 내실 있는 준비를 본격화했다.
영암군체육대회준비기획팀 관계자는 전라남도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제31회 전라남도생활대축전은 2만여명의 동호인 등이 참여해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암공설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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