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 영광119안전센터는 지난 18일부터 7일간 불갑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 ‘제19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에 소방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다수의 관광객과 등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 바, 축제장에 잠재 있는 안전 저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유사시 신속히 대응해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영광119안전센터는 ▲일일 2회이상 순찰근무 및 소방력 고정배치 ▲오전,오후조 편성에 따른 의용소방대원 순찰활동 등 축제장 곳곳에 우세한 소방력을 근접배치하여 비상대응태세를 구축했다.

기간중 21일과 22일은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여 ▲연기소화기, 방화복 착용체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소개와 교육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 축제장 관람객과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홍보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