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임직원들이 이번에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영광군지부(지부장 김원일)와 4개농협(조합장:김남철, 정길수, 강병원, 조형근)임직원들은 지난 단오제와 상사화축제 등 우리지역에 불어 닥친 링링과 타파 태풍피해때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서슴치 않더니 이번에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장에서 행사진행과 주차를 담당하고 있는 요원들은 찾아다니며 아이스가방에 음료 및 다과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주차안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은 “우리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이렇게 휴일까지 쉬지 않고 찾아다니며 음료 및 다과를 제공해주는 농협직원들에게 한없이 감사하다”며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가한 농협직원들도 저희들의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농협영광군지부와 4개 농협들의 태풍피해복구와 지역축제의 연이은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