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는 지난 7일 경찰서 4층 태청마루에서 지역사회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치안보고회 등 반부패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정재윤 서장과 김학실 노인회장을 비롯해 김범무 문화원장, 오영록 경우회장, 최성규 경찰발전위원장, 김연배 전남지방경찰청 인권위원 등 민간인 31명과 경찰서 계·팀장을 비롯한 경찰관 32명이 참석해 총 63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영광경찰 주요 추진 업무보고, 지역사회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주민 건의 사항 및 의견 수렴, 경찰 비리 근절을 위한 반부패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민을 불안·불행·불신하게 만드는 3사기 근절을 위한 추진활동, 수사권 조정 등 국민을 위한 경찰개혁 추진 시책을 보고하는 시간과 경찰비리 근절을 위한 반부패 토론회가 함께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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