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사고, 이렇게 대응하세요!’

가장 대표적인 식품사고 식중독!

- 식중독은 가장 대표적인 식품사고로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받기

집단식중독이 발생했을 때는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고 2차 피해 예방하기

식중독 예방의 가장 중요한 3가지 방법 : 손씻기, 음식물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식품에서 벌레, 금속 등 이물질이 나오는 이물혼입!

어떤 이물인지 확인하기

식품을 보관/조리 과정에서 이물이 들어간 것인지 주위 확인하기

포장지, 구매 영수증을 보관하고 이물과 남은 식품의 사진 찍어두기

이물과 발견된 제품을 잘 밀봉하고 신고하기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http://mfds.go.kr/cfscr)

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국번없이1399)

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숨통이 막히거나 산소가 부족해 숨을 쉴 수 없게 되는 질식사고!

- 음식을 먹다가 기도가 막히는 경우 뇌 손상, 호흡 부번,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영아의 경우 - 입안에 손가락을 넣지 말고, 한쪽 팔에 엎드려 올려 얼굴을 지탱한 후 머리를 낮게 하고 등 가운데를 손바닥으로 4~5회 두드린다. (복부장기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힘 조절 필요)

큰 유아의 경우 - 보호자가 무릎을 세워 허벅지에 아이를 엎드리게 한 후 등을 두드리거나 명치를 압박한다.

어린이, 성인의 경우 - 뒤쪽에서 양팔로 껴안아 명치끝에 한족 주먹을 놓고 복부를 위쪽방향으로 압박한다.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우리 몸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식품 알레르기!

- 특정 음식물을 먹었을 때 우리 몸이 과민하게 반응하여 붓거나 두드러기·복통·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쇼크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급성증상이 발생하였을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해당 식품과 증상을 말하고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알레르기 유발가능 식품섭취를 임의로 제한할 경우 영양불균형이 우려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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