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마울굿판이 지난 2일 오전 10시 만남의 광장에서 신명나게 펼쳐졌다.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과 통영오광대 등이 어우러진 굿판엔 잊혀져가는 상여소리도 울려 퍼졌다. 우도농악보존회는 8일 오후 630분 예술의전당에서 용왕굿, 설장구, 상쇠춤, 신청탈놀이 등 삼현육각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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