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에게 믿음주고, 더 안전한 전남 만들기 방안 논의 등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7일 전남경찰청 오룡마루 회의실에서 법질서 확립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법과 질서가 바로선 아름다운 전남 만들기 협의회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위원장 김영록 도지사) 정기회의에 전남도내 유관기관, 학계, 공기업, 경제계, 의료계, 법조계, 종교계, 사회단체 등 19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강 의장은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표로 참여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그간 협의회의 주요 추진 성과와 기관·단체별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협업이 필요한 주요 안건에 대하여 논의했다.

한편 강 의장은 안전이 도민행복의 전제조건 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행복은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법질서 확립과 도민의 생활안전을 높여 살기 좋고 법과 질서가 바로선 아름다운 전남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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