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부터 2일간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서

‘2019 천년의 빛 영광 배드민턴대회가 열린다. 오늘(30)부터 121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 등 생활체육공원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남 22개 시군 2,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다. 대회 개회식은 30일 오후 3시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다.

영광군배드민턴 송병근 회장은 지역 동호인들의 애정과 성원이 있었기에 영광군배드민턴의 빛나는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경기를 즐기는 가운데 화합의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매년 검도와 테니스, 게이트볼 등과 함께 열리는 대회로 생활체육 대회로는 효자대회로 전남지역 동호인들의 교류의 장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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