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담통역관으로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 소개

영광군은 지난 26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행복한 삶을 향하는 감성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11월 영광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했다.

11월 영광아카데미 강연은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처럼 말과 관련된 여러 속담에서 볼 수 있듯 따뜻한 말 한마디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감성을 바탕으로 한 소통법에 대한 방법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기 위해 준비됐다.

김민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전직 청와대 대통령 전담통역관으로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방법, 감성을 바탕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소개하며 군민들뿐만 아니라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나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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