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19 하반기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억원(도비 1억, 군비 1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전남 11개 시군이 공모하여 1, 2차 심사 과정을 거쳐 이 중 6개 시군을 선정하였으며 영광군은 상반기 ‘내일의 두드림, 청춘공방’사업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년이 꿈꾸는 공방거리, 청꿈공방 조성’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청꿈공방 거리 조성사업은 영광읍 구도심 사거리 일방로의 빈 점포를 활성화 할 계획으로 2019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빠끔살이 공작소’와 전문창업보육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청년창업을 도와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꿈공방 거리 조성으로 영광읍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영광군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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