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읍장 김선휘)은 지난 10일 인구늘리기 시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전북 고창군 매일유업 상하공장을 방문, 영광군 인구정책에 대해 홍보했다. 고창 매일유업 상하공장은 우유, 발효유, 치즈 등 150여 가지의 제품을 생산하고 250여 명의 직원이 3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 매출액은 약 2,000억원이다. 또한 홍농읍에 관사 2채와 일부 직원들이 홍농읍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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