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노력 다 하겠다”

‘13년차 무소속의원장기소 영광군의회 부의장이 2014년 풀뿌리 자치대상 수상이후 6년만에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에 따르면 장기소 부의장이 지난 10일 해남군에서 열린 제250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장기소 부의장은 2007년 영광군의회 나선거구에서 재선거를 통해 5대군의회에 입성한 이래 6, 7, 8대까지 4선 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영광군의 인구감소 대응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동료의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장기소 부의장은 군민을 대표하는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당연한 소임을 하였음에도 이렇게 수상의 영애를 주셔서 매우 뜻깊다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영광군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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