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태 백수읍장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여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확립하겠다¨고 피력하는 조강태(54) 백수읍장.



조읍장은 지난 7월1일자로 백수읍에 부임, ``공직사상 확립과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행정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히고 있다.



대마 원흥리 출신으로 지난 74년 영광읍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재무과와 새마을과, 내무과 등에서 근무하고, 환경보호과 지도계장, 기획감사실 감사계장, 총무과 서무담당, 재무과 경리담당과 문화관광과 군립도서관장 등으로 활동하다 금번에 백수읍장으로 발령 받은 것.



특히, 조읍장은 ¨금년도 읍정의 모든 시책을 당초 계획했던 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자¨고 이야기하면서 ¨백마디의 말보다는 단 한가지 적은 것이라도 착실하게 추진해나갈 것¨을 공무원과 주민들에게 강조했다. 조읍장은 1일 간단한 취임식을 갖고 읍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가족은 김춘자여사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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