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전남쌀 Best 10』브랜드 품위결과 발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농림부가 공동으로 실시할 2005 전국시중 유통브랜드 쌀 평가를 대비해 지난 4월중 실시한 전남도 자체평가에서 영광농협의 참사랑해말그미쌀이 6위에 선정됐다.


 


영광농협(조합장 김윤일)은 지난 1월 전남도가 중앙평가에 추천키로 한 10대 브랜드 및 전남도에서 생산되는 30여 브랜드를 대상으로 단백질함량 및 아밀로스함량, 식미테스트 등 10개 항목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실시한 것으로 참사랑해말그미는 상위인 6위에 선정된 것.


 


이번 선정은 지난 2월 평가보다 3단계 상승한 것으로 꾸준한 미질관리와 현대식 미곡종합처리장의 시설등 품위관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의 쌀 품위분석 결과에 따르면 참사랑해말그미가 전남도 평균 종합점수 728.4점보다 크게 웃도는 778.7점으로 경기이천쌀(725.8점), 충청 5℃이온쌀(738.9점) 보다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 조합장은 “참사랑해말그미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을 획득하여 출하되고 있다”면서 “품위분석을 토대로 RPC에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여 전국 10대 브랜드에 선정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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