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3개 조례안 개정 및 도시계획 변경




영광군의회 제119회 2005년도 제1차 정례회가 지난 5일 개회하여 7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11일 폐회했다. 군의회는 11일 ‘2004년도 결산승인의 건’과 ‘영광군정신보건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일부개정 조례안’등 4개 조례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군의회는 예결특위가 상정한 ‘2004년도 결산승인의 건’에서 200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각종기금 결산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사회복지과에 복지기획담당을 신설하는 ‘영광군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영광군청 지방공무원 정원을 현재 634명에서 6명 증원하여 628명으로 늘리는 ‘영광군지방공무원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


 


그리고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장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개설되는 진입도로를 도시계획 시설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계획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및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등도 승인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