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선관위, 정치라료 수입과 지출 열람 실시




지난해에 이낙연 의원은 2억8255만원의 후원금이 기부됐다. 22일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2004년 정당 및 후원회 수입지출 내역’에 따르면 이낙연의원(사진)은 국회의원 1인당 평균액인 1억4200만원의 2배의 후원금이 모금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의원 285명중 전국 1위는 김원기 국회의장으로 5억7895만원이며, 광주전남 1위는 한화갑 민주당대표로서 3억4239만원, 이낙연 의원은 6위를 마크했으며 전국순위는 28위이다.


 


한편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민섭)는 이낙연 의원의 정기회계보고 내역 등의 열람을 시행하고 있다.


 


군 선관위는 이낙연 후원회를 대상으로 3월 22일부터 3개월 동안 정치자금의 수입과 지출보고 및 재산명세 등을 열람 또는 사본을 교부 받을 수 있다.


 


선관위는 보고된 내용에 이의가 있으면 열람 기간 중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정치자금 부정지출 신고 시에는 포상금도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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