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도의원 후보는 공천민주화로 선출
이낙연의원 신년인터뷰에서 중앙당 방침 준수 피력

오는 6월에 열리는 제3회 전국지방선거에서 영광군수와 전남도의원에 대한 공천은 중앙당이 정하는 당헌과 당규에 따라 공천민주화를 이루어 선출한다.



민주당 이낙연의원은 지난 7일 영광신문과 가진 신년인터뷰에서 "우리 민주당은 당의 민주화와 현대화를 위한 획기적 쇄신안을 마련하였으며, 그 중심이 후보공천의 민주화이다"면서 "새로운 당헌 당규는 일정한 당원대회나 대의원 대회에서 군수와 도의원 후보를 선출하고, 중앙당이 최종 결정하도록 규정할 예정이므로 이 규정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군의원 후보 내천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으므로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결정하겠다"고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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