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난 4·15 총선 패배 통쾌하게 설욕

지난 5일 열린 재보선에서 전남도지사에 민주당의 박준영 후보가 열린우리당의 민화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또한 홍농읍 군의원에는 이장석 전 의원이 당선되어 6년만에 군의회에 재입성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지난 4·15 총선의 패배를 통쾌하게 설욕해 전남지역 정치판세가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양강 구도가 형성된 셈이다.



이로서 2년 후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대비하는 입지자들의 발걸음은 더욱 더 빨라지게 됐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