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체험, 시련, 고뇌, 지혜의 축적이 절실하다

조영기 전남도의원은 지난 98년 선거에서 자민련 간판으로 국민회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어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다. 그후 도의회에서 초선의원답지 않게 원내교섭단체 대표를 맡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귀감이 되었다. 태권도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헌신해온 조의원은 대한태권도협회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체육인들의 희망인 KOC위원에 선임되는 등 자타가 인정하는 마당발이다.

그는 애친경장신우지도(愛親敬長信友之道)를 가훈으로 정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지역민들과 믿음의 길을 함께 가겠다고 다짐한다. 이번 선거에서도 특정 정당이 싹쓸이하는 정치 형태는 지역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를 피력하면서, 만약에 당선된다면 마지막으로 지역을 위해 희생을 다하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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