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민과 함께하는 충실한 대변자로 일할 터

강종만 영광군의회 의장은 백수출신 재선의원이다. 95년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황색태풍을 이기고 군의회에 진출하였으며, 98년 선거에서도 국민회의 후보를 가볍게 물리쳐 그 진가를 확인시켰다. 초선의원시절부터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치적 역량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강의장은 지난해 제3기 후반기 의장을 맡아오면서 의회를 실무의회로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수읍사무소와 광주시청등 행정공무원 경력과 정당의 정치경력을 바탕으로 현

재 백수새마을금고이사장으로서 경영업무도 함께 하고 있다. 이제 7년간의 군의원 경험을 토대로 도의회에 진출하여 더 넓은 활동을 펼치겠다는 소신을 피력하고 있는 강의장과의 일문일답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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