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월면 출신 재선의원으로 '2003년도 세입세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용현의원은 "군의 열악한 재정형편을 감안하여 건전 재정 확보에 역점을 두면서, 불요불급한 경상예산 및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1회성 시책예산은 과감히 배제하고 지역개발 및 주민 복지증진 사업예산은 적극 반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예산심의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위원장은 "대형 현안사업의 추진은 우선 순위를 면밀히 검토하여 군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예산심의에 있어 투명성·객관성·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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