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2시부터 본선 경연

지난 10일 영광한전문화회관에서 열린 '2003년 중고등부 찬양경연대회' 예선결과 1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영광군직장선교연합회(회장 고윤순)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매년 지역내 기독 청소년들의 큰호응을 얻어왔다. 본선은 오는 24일 오후2시부터 한전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수상팀에는 상금이 전달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장재봉 총무(357-2043)에게 하면 된다.





2003 중고등부 찬양경연대회 본선 진출자

<독창부문-10팀>

김경천(염산남부) 고요한 아침의 나라

김성현(푸른동산) 너는 내 아들이라

김수연(염산교회) 주 없이 살 수 없네

박진배(성산중앙) 다시 부르는 노래

박형진(영광중앙) 우리 때문에

서진화(영광순복음) 하나님의 나팔소리

이동춘(푸른동산) look at me

정강진(영광대) 너무 늦은 건가요

최에녹(염산제일) 나는 주님의 것

최용준(염산교회) 다시 일어서도록



<중창부문-9팀>

김대희 외8(영광순복음) 영원히 찬양드리세

박진배 외4(성산중앙) 다시 일어서도록

이재규 외1(푸른동산) 예수님은 화가

이장미·최용준(염산) 내 마음 가득히

전형인 외7(염산제일) 빛을 들고 세상으로

임명일·김드보라(염산남부) 너무 늦은 건가요

임성욱 외6(염산남부) 시편 19편

김형진·김대희(영광중앙·순복음) 구하라

김수지 외3 (염산대)다시 일어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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