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국회에서 열리는 노무현대통령의 취임식에 영광에서도 2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취임식에는 이낙연의원과 김봉열군수 및 강필구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11명 전체가 참가한다. 그리고 민주당영광지구당에서 조재현고문과 허만희 부위원장과 조길님, 김영선, 오세권씨가 참석하고, 주민대표로 정병술 영광군이장단장과 낙도주민대표로 김영오씨가 선정됐다. 특히 지난 대선 광주유세에서 노후보에게 굴비를 전달하고 품에 안기어 화제가 된 소명약국(이현주) 딸 이연지양(5세)과 노사모 회원 이명진씨등 6명도 참석한다. 또한 대마면 고봉주씨와 함께 알려지지 않은 지역 일반인들도 초청되어 참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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