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군민의 명에 따라 출마, 마지막 봉사 기회로

김봉열군수는 지난 95년 초대 민선군수에 당선되어 98년 재선되어 7년동안 영광군정을 이끌고 있다. 김군수는 불갑에서 태어나 전남대 농대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물병원을 운영하다 지난 89년 영광축협장에 당선되어 6년 동안 일했다.

94년 평민당을 시작으로 국민회의에서 민주당으로 이어지기까지 부위원장을 맡아 당의 중심에서 큰 역할을 계속하였다.

김군수는 인기위주의 행정보다는 미래를 위한 기초를 튼튼히 하는데 군정의 역점을 두었다면서 이제 그 뿌리를 토대로 지역 번영을 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