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 1,627억 8,700만원
특별회계 354억 2,600만원

영광군의 2005년도 예산이 1982억1373만9천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2004년도 당초예산인 1996억460만원 보다 0.7% 인 13억9086만2천원이 감소된 금액이다.



영광군의회는 ‘제113회 2004년도 제2차 정례회’의 회기중 지난 21일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 심의 결과로서, 13억1987만9천을 삭감하고, 일반회계 1627억8741만6천원과, 특별회계 354억2632만3천원을 승인했다.



2005년도 예산의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298억8300만원이며, 국고보조금등 의존수입이 1293억1100만원, 재정보전금 5억9300만원과 지방채 30억원 등이다.



일반회계 세출은 인건비등 경상예산이 446억2900만원, 자체사업 등 사업예산이 1050억6100만원이고, 지방채상환 8300만원과 예비비가 130억9700만원이다.



특별회계의 세입세출은 상하수도사업 192억7000만원과 원전주변지역지원사업 129억2800만원 등 8건에 354억2600만원이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