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지방선거 영광지역 공천자가 5명이 확정됐다.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은 19일 공특위를 열고 영광군 기초의원  나선거구에 장기소씨를 공천자로 발표했다.
 

이로서 열린우리당 공천자는 광역의원 제1선거구 조영기 후보와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장재곤, 최은영, 나선거구에는 은희삼, 장기소씨 등 5명이 확정됐다.

 당초 나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이상근씨는 공천이 유보되어, 이번 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 공천은 마감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남도당에 열린우리당 광역의원 비례대표를 신청한 박연숙(54)씨는 5번으로 지명되면서 당선권에서는 멀어졌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