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개원 14주년 기념식이 15일 영광군의회 특별위원회 사무실에서 개최된다. 이용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김봉열 군수 및 각 실과소장과 지역내 기관 사회단체장 등 1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영광군의회 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박후주(기획감사실) 이석정(농업기술센터) 윤해석(염산면사무소)씨등 3명의 공무원과 최승재(영광농협 경제사업소)씨등 4명이 표창을 받는다.


 


미리 배포된 기념사에서 이용주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부활되고 영광군의회가 개원된 지 어느덧 14주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손과 발이 되고 눈과 귀가되어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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