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 도의원, 기초의원 등 7명 접수





열린우리당 5. 31 지방선거 최종예비후보등록 결과 영광군수직에 강종만 도의원이, 도의원 1선거구에 조영기 씨가 등록했다.


 


또한 기초의원 예비후보로 김경신, 장재곤, 최은영, 은희삼, 장기소 씨 등 5명이 등록을 마쳤다.


 


지난 22일 전남도당에 접수 마감된 영광군 예비후보등록은 당초 신청자가 별로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도의원 2선거구를 제외하곤, 군수와 도의원 1선거구 및 군의원 가 ․ 나 선거구에 예비후보자가 모두 등록해 민주당에 대응할 모양세를 갖추었다.


 


또한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여성부위장인 박연숙씨가 전남도의원 비례대표로 접수해 순위 배정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초의원 예비후보 신청자는 가선거구에 김경신(대마) 장재곤(군남) 최은영(영광)씨가. 나선거구는 은희삼(염산) 장기소(백수)씨가 접수했다.


 


그러나 아직 공식 절차는 밟지 않은 상태이나, 지방선거 입지자중 김상희(백수) 이상근(홍농) 김강헌(염산) 조삼차(법성)씨 등이 열린우리당 공천과 무소속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편 군수와 도의원 예비후보자에 대한 경선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직 신청자가 없는 도의원 2선거구와 기초의원 추가 신청자가 확정될 경우 당 심사 방침에 의한 공천자 결정은 3월 중순께에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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