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 ? 강종만, 무소속 이원형




5. 31 지방선거의 군수 후보자가 3명으로 가시화됐다. 이번 주 발표가 예상된 민주당 경선 공천자 발표가 20일에 이루어지고, 강종만 도의원이 열린우리당과 무소속 사이에서 고심하는 가운데, 이원형 전 국회의원이 21일 출마를 선언한다.


 


이에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무소속으로 펼쳐지는 군수 선거전은 정당지지도에서 앞서고 있는 민주당 후보와 높은 개인 지지도를 보이고 있는 강종만 도의원과의 선두 각축전에 전 국회의원을 지낸 이원형씨가 가세하면서 영광군수 삼국지가 펼쳐 질 것으로 보인다.


 


각 후보 진영에서는 오는 19일 예비후보자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 유권자를 상대로 하는 득표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지를 호소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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