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전남도당은 지난 14일 순천에서 상무위원회를 열고, 이번 5. 31지방선거에 영광지역을 포함한 6개지역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해 무공천 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날 전남도당 관계자는 "6개 지역의 기초단체장 후보로 출마할 마땅한 인물이 없거나 일부 후보들의 경우 당선 가능성이 떨어져 후보공천을 하지 않기로 했다" 면서 “이에 영광과 나주, 함평, 해남, 화순, 보성 등 6곳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 열린우리당 영광군협의회는 서범석 전남지사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지역 후보 지원 유세와 출정식을 개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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