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맞아 추념식 참배, 순국선열 넋 기려




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자가 제5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렸다.


 


강 당선자는 현충일인 6일 오전 영광읍 무령리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했다.


 


강 당선자의 이날 참배는 당선 이후 첫 공식행사 참석으로, 김봉열 군수와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 보훈단체, 이번 5.31 지방선거 당선자들과 함께 선열의 넋을 기렸다. 또 유가족 및 유공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위로했다.


 


강 당선자는 "먼저 가신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겨 앞으로 모두가 잘사는 영광군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으며 보훈정신 함양 및 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높이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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