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운동”에 영광원전 직원들 한마음 한뜻이 되어 행사에 참여
수집된 헌혈증서 143장(54,300㎖) 불우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광주·전남 사랑의 집』(광주 서석동)에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민석관)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쳐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불우 어린이에게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영광원자력본부 본관현관에서 실시한 “사랑의 헌혈운동”에 영광원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수집된 헌혈증서 143장(54,300㎖)은 가정 형편상 제때에 수혈 받지 못하고 있는 불우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하여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광주·전남 사랑의 집』(광주 서석동)에 전달했다.



한수원 영광원전은 10여년 전부터 대한적십자사의 협조하에 자체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위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민과의 화합과 원자력발전소 이미지 제고를 위해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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