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영광원자력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37일간의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4일 10시 31분부터 발전을 재개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원전연료 교체와 계획에 따른 정비 및 설비 개선을 수행하였고 원자력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실시하였다. 영광원자력 2호기는 오는 17일 100%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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