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




전남영광자활후견기관(관장 김경옥)에서는 영광군 위탁사업으로 가사·간병방문도우미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간병사의 기초교육과 간병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호남 가사·간병 교육센터에서 60시간의 기초교육을 수료한 후 15명의 전문 간병인력이 영광관내 저소득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주민에게 필요한 가사·간병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남영광자활후견기관의 간병사업단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조건부수급자를 포함한 차상위 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환자에게 간병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됐다.


 


이 사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 될 예정이며,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분은 해당 읍·면사무소나 자활후견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자활후견기관 문의처 : 35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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