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신 공무원, 김화선(고목나무)씨 장관상 수상





영광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04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사업 전국 시군 평가 결과 우수군으로 선정 되었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20일 과천시 정부 2청사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받고 사회복지과 안상신 위생담당과 수범업소로 선정된 군서면 보라리 고목나무 음식점 김화선씨가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다.


 


군은 2003년에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4년 전라남도지사 상을 받는 등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 활발하게 업무를 추진하여 안전한 식품 유통과 음식물 낭비 줄이기 시책에 많은 업소가 동참한 결과로 나타나면서 성과를 인정받아 오고  있다.


 


금년에도 특수시책으로 관내 음식점 경영인 36명이 경기도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입교하여 특강과 음식조리 시연등 음식문화 개선 교육을 추진하고, 남은 음식 싸주기 용기 제작과 복합찬기류를 보급 하므로서  평가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타 시군에 우수시책으로 홍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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