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영광지점 사회봉사단(지점장 김종범, 노조분회위원장 심방섭)은 지난달 31일 봉사단원 10명과 함께 독거노인 보호시설인 홍농 사랑의 집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의탁 노인들을 모시고 있는 사랑의집(원장 정창렬)은 비인가 사회복지시설로 방문한 사회봉사단원들은 준비해간 TV를 거실에 설치해 주었으며 하절기를 대비하여 전기설비를 말끔히 점검하고 실내외 청소로 밝은 환경을 조성해 주었다.


 


또한 준비해간 떡과 음료를 함께 들면서 외로운 노인들을 위로하였고 함께 복지시설에 대한 정담을 나누면서 주기적으로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하며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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