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균 특진, 박시헌, 최경래 근속




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 3명의 경장이 경사로 승진하는 임용식이 연이어 열렸다.


 


지난달 26일에는 교통지도계의 주용균(36)경장이 경사로 특별 승진했으며 1일에는 교통사고조사계 박시헌(41) 경장과 서부지구대 최경래(38) 경장이 각각 경사로 승진 임용되었다.


특히 특진한 주용균씨는 경찰행정발전업무 유공으로 경사로 특별 승진했으며 박시헌씨와 최경래씨는 근속승진으로 경사로 임용되었다.


주씨는 92년 경찰에 배명 받았으며 박씨와 최씨는 90년에 경찰에 입문 지역 치안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승진임용식에서 김재병 경찰서장은 각각의 부서에서 주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펼쳐나가는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경찰관이 되어주기를 당부하면서 아울러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주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경찰관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축하했다. 한편, 승진자들은 “주민들에게 더욱 멋있고 가까이 다가가는 경찰이 될 것”을 밝히며 기쁨의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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