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동안 240여명 투입, 폭설피해복구작업




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지원중대 등 240여명을 투입 폭설 피해복구작업에 나섰다.


 


이들은  6동의 하우스가 붕괴된 피해를 입은 불갑면 건무리 박철재 소유 무너진 하우스에 복구작업을 실시하여 11일에서야 작업을 마무리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으로 칭송을 듣고 있다. 


 


  특히 절단기 등 장비가 부족한 상황하에서 모든 복구반원들이 소신있게 자기집 일처럼 복구에 참여 주인에게 감사의 칭송을 들었다.


 


지금까지 영광경찰은 관내 빠른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224개소에 4616명을 투입하였고 지역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복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