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연국)의 회원들이 지난 5일 영광굴비마라톤대회에 참여 전원 완주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정신보건센터 회원 15명이 참여한  에서는 지난 5일(일요일) 회원들과 함께 심신건강과 사회적응 향상을 위해 영광굴비마라톤 대회에 16명의 회원과 직원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마라톤코스 5㎞에 참가하여 신체가 허약한 회원 및 달리기를 처음 경험해 본 회원분도 포기하지 않아 예상과 달리 15명 전원이 완주하여 메달을 목에 걸고 서로를 격려하는 등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점심식사 후  백수해안도로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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