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와 사업이 지역내 3개클럽 합동으로 개최했다.

국제로타리 3710지구 영광클럽(회장 강종만)과 옥당클럽(회장 박준화) 및 법성포클럽(회장 김철수)등 3개 클럽은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백수생활체육공원에서 기념식과 기념식수 사업을 합동으로 펼쳤다.

옥당클럽이 주관해 열리는 국제로타리 창립 100주년 기념 합동주회는 제1부 기념식에서 100주년을 맞이한 로타리 활동을 되돌아보면서 지역사회 속에서 더욱 힘찬 봉사를 다짐했다.

이어 제2부는 고향사랑 식재사업으로 생활체육공원 입구 도로에 느티나무 조경수 10년생 30여그루를 식수하고 주변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제3부는 로타리 가족인 회원과 부인회원및 해룡고․영광고․법성고 인터랙트클럽 회원과 영광초등 리틀랙트 회원등 30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피구와 OX 게임등 화합을 통한 친목으로 새로운 봉사를 다짐하는 시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