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영광군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연국)의 우도농악 강습회가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우도농악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강습회는 최은미 강사가 진행하는 가운데 매주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DC마트에서 실시하고 있다.


 


전통 예술을 전수 받음으로서 회원들에게 전통 예술의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여가기술 및 자존감을 향상하여 회원들의 저하된 사회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습회는 센터회원은 물론 직원들 사이에서도 호응이 높아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