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제 13회 세계 물의 날』맞아 각종 정화 활동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는 지난 23일『제13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1일부터 9일 동안 전개할 계획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발전용수 취수원 댐, 마을 도로변, 가마미 해수욕장 등 원전주변지역에서 3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펼치게된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원자력의 친환경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클린 엔 그린 - 원자력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채택하고 인근 가마미해수욕장 일원에서 깨끗한 물과 자연환경 보전을 다짐하는 행사를 전개했다.


 


이 날 채택된 “클린 엔 그린 운동”은 영광원자력 “친환경 운동의 주제”로써 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일깨우는 한편, 먹는 물의 보전과 수자원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하는 영광원전의 의지를 담고 있다.


 


앞으로도 영광원자력본부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경영”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우리 고장의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하여 적극적이고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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